블루베리 효능 부작용 먹는법 보관법

슈퍼푸드로 손색이 없는 블루베리는 상큼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블루베리 효능 및 블루베리 부작용, 블루베리 먹는법을 알아보고 블루베리 보관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베리 효능

블루베리 효능 1) 시력 건강 향상

블루베리는 시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인 효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함유량은 포도의 약 30배라고 합니다.

 

사람의 눈의 망막은 로돕신이라고 불리는 자주색 색소가 들어있습니다. 로돕신은 광자극을 뇌로 전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물체를 보이게 합니다. 충분한 로돕신이 없으면 시력이 저하됨은 물로 다양한 눈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블루베리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켜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또 단백질과 당의 결합을 억제합니다. 백내장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블루베리는 눈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블루베리 효능 2) 항산화 특성 우수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여 암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도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그것은 장내 독소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것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으며 대장암에도 도움이 됩니다.

 

 

클로로렌산과 프로안토시아닌 외에 플라보놀 배당체 등 여러 가지 항산화 물질의 일종이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암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에서 언급된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팅, 폴리페놀 등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입니다. 에너지가 발생되는 과정에서 우리 몸속에 형성되는 활성산소는 여러 가지 병과 노화를 일으킵니다.

 

활성산소의 직접적인 영향으로서 심장병, 당뇨병,지질혈증이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베리가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들이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각종 질병과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것은 물론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효능 3)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

블루베리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좋아 치매를 예방합니다. 다량으로 함유된 안토시아닌과 플라비노스는 뇌로 이동합니다. 그것은 신경세포의 결합을 자극합니다. 이것이 세포의 신경 자극이 세포를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 효능 4) 상처회복이 빠름

블루베리에 함유되 비타민 C와 K는 상처가 치유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베이거나 화상을 입었을 경우, 또는 긁힌 상처들을 빠르게 회복시켜 줍니다. 

 

 

블루베리 효능 5) 뱃살 가득한 복부지방에 효과

운동 중 살 빼기 가장 힘든 곳이 바로 복부지방입니다.블루베리는 이 복부지방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미시간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블루베리와 사료를 섞어 먹인 쥐와 사료만 먹인 쥐를 비교해보니블루베리를 먹은 쥐의 복부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달간 하루 350g. 블루베리를 갈아서 먹은 사람들이 혈압과 LDL 콜레스테롤, 지질산화파생물이 줄어들었다 했습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그것은 산화성 염증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블루베리의 섬유질로 인해 장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이에 변비까지 해결되는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부작용

블루베리 효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블루베리 부작용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블루베리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아랫배가 차거나 장이 안 좋을 경우 블루베리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비타민K는 혈액 희석제로도 작용합니다. 혈액희석제를 드시고 계신다면 조심해야 됩니다. 블루베리 부작용에 유의하여 드신다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먹을때는 한번에 과하게 드시기보다는 하루 약 40~80g, 20~30개,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드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식사 후 4시간 이내에 생산되는데 24시간 안에 사라져버리는 것이 이유입니다.

 

 

블루베리 먹는법

블루베리를 드실때에는 블루베리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먹어야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블루베리 먹는법에는 사람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블루베리를 드시고 있지만 주스나 잼을 만들기도 하고 과실주로도 즐기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 블루베리 빙수나 바나나와 섞어 만든 스무디 형식으로도 섭취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먹는법 중 치즈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블루베리에게 부족했던 칼슘 및 지방을 보충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블루베리 잘 고르는 방법

좋은 블루베리를 원하신다면 장시간 씻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깨끗한 지역에서 자란것이나 유기농 블루베리를 고르는것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수용성 색소라 오래 씻을수록 용해성이 높아집니다.

 

블루베리는 청흑색으로 과일의 표면이 싱싱한것이 수확한 지 얼마 안 된것입니다. 블루베리가 너무 익게되면 겉면이 물렁해지고 물기가 있으며 이런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꼭지쪽에 곰팡이가 있는지 살피셔야 합니다.

 

 

블루베리 보관법

블루베리 보관법에는 실온보다는 냉장보관을 하며 되도록 10일안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냉장고 및 실온에 있게된 블루베리는 영양가가 낮아집니다. 블루베리를 냉동실에 보관할때는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없애고 지퍼백에 넣어 얼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분들이 블루베리를 냉동시킨것보다 생블루베리가 더 효능이 좋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리류 과일은 냉동시킨것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항산화 농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해 얼린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더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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